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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고안 배경
코로나 19 이후 거리두기가 실행되면서, 국내외 정부/교육기관 차원에서 온라인 수업을 권고하였다.
국내 40%이상 대학이 2020년 전면 온라인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가 끝난 이후에도 온라인 강의를 확대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임을 밝혔다.
IMBA와 같은 온라인 학습을 통한 학위 취득 과정도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에듀테크 지출이 커지며 에듀테크 시장에 가속세가 붙었다.
이처럼, 온라인 학습만이 가지는 장점이 분명 있는 와중에 앞으로 그 시장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페인 포인트
온라인 학습의 가장 큰 장점은 재학습이 용이하다는 것이지만, 필요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다시 학습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매끄럽게 제공되지않는다는 비효율성이 존재했다.
긴 학습 영상 중 자신이 궁금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다시 재생하여 학습할 수 있는 니즈가 존재하였다.
또한, 오프라인 학습과는 달리 온라인 학습상에서는 메시지를 통한 질문만이 가능했기에 즉각적인 대답을 기대하기 어렵다.
교수자와 학습자의 상호작용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어렵다는 페인포인트 또한 존재하였다.
서비스 목표
Learn ON은 본질적으로, 코로나 19로 온라인 학습이 불가피해지는 상황에서 온라인 학습이 주는 불편함과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오프라인 학습과는 달리 온라인 학습만이 가지는 장점과 편리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학습의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다.
서비스 내용
Learn ON은 강의 내용 분석을 통해 자동 북마크를 생성해 더욱 편리한 학습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개인이 키워드 입력을 통해 직접 북마크를 생성하여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한, AI조교 도입을 통해 Text Data내에서 가능한 수준으로 대답을 제공하고, 질문에 대한 검색 결과를 정교하게 크롤링해줌으로써 학습자들의 학습이 즉각적이고 심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기대효과
학습자들은 Learn ON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재학습이 가능하다.
언제든 긴 강의 영상 중 필요한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찾아내어 다시 학습할 수 있으며, 키워드 입력을 통해 자신이 필요한 부분의 타임라인을 검색할 수도 있다.
원하는 부분을 저장해놓음으로서 이를 여러 번 재학습 하는 효율성을 크게 기대할 수 있다.
기존 온라인 학습 환경에서는 메시지로만 질문이 가능하여 이에 대한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AI조교를 통해 부담없이 질문을 통한 학습이 가능해, 온라인 상에서 부족해진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상호작용을 크게 보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