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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5. 컴파일러가 은근슬쩍 만드는 함수

컴파일러에 의해 암시적으로 생성되는 함수

• 컴파일러는 경우에 따라 클래스에 대해 아래 항목을 암시적으로 만들어 놓을 수 있다.
  • 기본 생성자 (선언되어 있지 않을때)
  • 복사 생성자
  • 복사 대입 연산자
  • 소멸자
• 컴파일러가 만드는 함수의 형태는 모두 기본형이다. (public 멤버이며 inline 함수)

복사 대입 연산자의 자동 생성

• 복사 대입 연산자의 자동 생성은 적법하고 이치에 닿아야만 한다.
• 둘 중 어느 검사도 통과하지 못하면 컴파일러는 operator=의 자동생성을 거부한다.

template<class T>
class NameObject{
public:
    NameObject(std::string& name, const T& value);
private:
    std::string& nameValue; // 참조자
    const T objectValue;    // 상수
};

std::string one("one");
std::string two("two");
NameObject<int> p(one, 2);
NameObject<int> q(two, 3);
p = q; // 에러!

• 대입 연산이 일어나기 전 p.nameValue 및 s.nameValue는 std::string 객체를 참조하고 있다.
  • 같은 string 객체는 아니다.
• 대입 연산이 일어나면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컴파일러는 모르기에 컴파일이 거부되고 실패한다.
• 참조자를 데이터 멤버로 갖고 있는 클래스에 대입 연산을 지원하려면 직접 복사 대입 연산자를 정의해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