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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20. '값에 의한 전달' 보다는 '상수객체 참조자에 의한 전달' 방식을 택하는 편이 대개 낫다

값에 의한 전달의 비용

• 기본적으로 C++은 함수로부터 객체를 전달받거나 함수에 객체를 전달할 때 값에 의한 전달 방식을 사용한다.
• 다른 방식을 지정하지 않는 한 함수 매개변수는 실제 인자의 사본을 통해 초기화된다.
• 어떤 함수를 함수를 호출한 쪽은 그 함수가 반환한 값의 사본을 돌려받는다.

class Person{
public:
    std::string name;
    std::string address;
};

class Student : public Person{
public:
    std::string schoolName;
    std::string schoolAddress;
};

bool validateStudent(Student s);
bool validateStudent(const Student& s);

• 첫번째 validateStudent 함수에 Student 객체 전달시의 비용
  • 생성자 여섯 번(Person, Student, string x 4)
  • 소멸자 여섯 번(Person, Student, string x 4)
• 함수에 클래스를 전달할때 두번째 validateStudent 함수처럼 상수 객체 참조자를 넘기는것이 좋다.
  • 새로 만들어지는 객체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생성자나 소멸자가 전혀 호출되지 않는다.

복사 손실 문제

• 참조에 의한 전달 방식으로 매개변수를 넘기면 복사손실 문제가 없어진다.

class Window{
public:
    std::string name() const;
    virtual void display() const;
};

class WindowWithScrollBars : public Window{
public:
    virtual void display() const;
};

void printNameAndDisplay(Window w) // 복사 손실을 당하는 매개변수
{
    std::cout<<w.name();
    w.display(); 
}

void printNameAndDisplay(const Window& w) // 복사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상수객체 참조자 전달
{
    std::cout<<w.name();
    w.display();
}

WindowWithScrollBars wwsb;
printNameAndDisplay(wwsb);

• 매개변수 w가 생성되기는 하지만 Window 객체로 만들어지면서 wwsb가 WindowWithScrollBars 객체의 구실을 할 수 있는 부속 정보가 모두 없어진다.
  • WindowWithScrollBars의 display()함수를 호출할 수 없다.
  • 매개변수가 복사 손실을 당하게 된다.
• 참조자를 전달한다는 것은 포인터를 전달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다.

크기가 작으면 값에 의한 전달?

• 크기가 작다는 객체의 복사 생성자 호출이 저비용이란 뜻이 아니다.
• 크기가 작아도 복사하는 비용은 고비용일 수 있다. (포인터 멤버가 가리키는 대상까지 복사한다면?)
• 값에 의한 전달이 저비용이라고 가정해도 괜찮은 타입
  1. 기본제공 타입
  2. STL반복자
  3. 함수 객체타입
• 위 3가지 항목 외의 타입에 대해서는 상수객체 참조자에 의한 전달을 선택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