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21] WEEK2 회고

2주차 '이거외않됌' 그룹회고

J084 박기범

개인적 관점

1. 기술적 성장에 대한 아쉬움 : 스스로의 리액트 실력에 대해 확신이 없어 채팅 구현을 맡아서 수행하고 배포를 추가로 담당하게 되었는데, 이 부분에서 더 적극적인 기술 학습을 하지 못했던게 아쉬움. 이제 파일 업로드 처리를 하게 될텐데, 드래그 앤 드롭 등을 사용하여 파일처리 하는 과정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도전하고 학습하여, 보다 더 제대로 된 기술적 성장을 이뤄내고 싶음

2. 병합과정에서 git 활용 : 이번 병합과정에서, 내 commit의 충돌점이 그리 많지 않아 git 활용을 주도적으로 하지 못했음. 이에 따라, 다음부터는 git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어렵더라도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음

3. nginx 사용 : 배포를 담당했던 만큼 nginx를 사용한 무중단 배포를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1주차에서는 모종의 사정에 의해 시간이 부족하여 시도하지 못함. 다음 배포때는 nginx를 사용해볼 예정

팀적 관점

1. 생각보다 매끄러웠던 협업 과정 : epic, story, task를 우선순위별로 잘게 나누어 미리 기획해두어 기능별 분업이 잘 되었고, 덕분에 협업하는 과정에서 즐거웠다. 기획의 중요성을 깨닫는 중요한 기회였다.

이진선

배운 것

• 비디오 태그 사용 방법, 4번째 프로젝트때 리액트를 많이 써보지 못했는데 협업 하면서 조금씩 배워 나가고 있음. 소켓 통신에 조금 더 익숙해진 느낌.
• 서로의 작업물을 병합하는데서 git을 더 알게 되었음.
• 백엔드에서의 타입스크립트 적용

아쉬웠던 것

• 소켓 관련 코딩 위주로 해서 리액트를 많이 써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 타입스크립트를 적용하기 했지만 타입이나, 유니언, 리터럴 등을 많이 이용해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곽성준

아쉬운 점

• 다수 인원과 프로젝트 경험이 처음이라 git을 merge하는 과정에서 큰 충돌을 겪어보지 못했는데 이번 주에 어느정도 경험해본 것 같다.
• typescript를 적용하고 있는데 type을 엄격하게 선언하려고 마음 먹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타입 종류 때문에 any를 종종 사용했던게 아쉬웠다.
• 소켓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있는데 필요 이상으로 소켓 이벤트를 많이 등록한 것 같아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도전해볼 점

• 리액트에서 커스텀 훅을 만들어서 사용해보고싶다.
• css를 적용할 때 컴포넌트 마다 새로 css를 만들어서 중복되는 내용이 다소 있는데, 공통된 부분을 추출하여 common.css로 관리하고 싶다.
• 내가 맡은 기능을 어느 정도 구현이 완료했다면 성능 개선에 도전해보고 싶다.

이홍덕

좋았던 점

• HTML/CSS부터 React를 통한 동적 구현까지, 온전한 하나의 컴포넌트를 개발할 수 있었음
• 핵심적인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완전한 컴포넌트를 한 주에 구현할 수 있었음
• typeScript를 적용해, 구현한 컴포넌트에 any가 아닌 정상적인 type을 기입해볼 수 있었음
• Pull Request를 통한 git conflict를 경험하고 해결해볼 수 있었음
• 나름 합리적인 기획 덕에 목표한 분량을 거의 완수하여 데모 시연까지 할 수 있었음

아쉬운 점

• 구현을 빠르게 진행하지 못해, 더 많은 협업 과정을 진행할 수 없었음
• Git은 어렵고 내가 아는 것이 적음을 느낌

노력할 부분

• 깔끔한 코드를 짜자
• 깔끔한 상태 관리를 하자
• 재사용할 수 있는 코드가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해보자
• 더 효율적인 역할 분담을 고민해보자